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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비에 '로드킬 구간' 경고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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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세종=박경담 기자] 임종철 디자인기자 / 사진=임종철 디자인기자 정부가 로드킬(동물 찻길 사고)이 자주 발생하는 50개 도로에 동물 진입을 차단한 유도울타리나 야간에 인식할 수 있는 발광다이오드(LED) 주의 표지판을 설치한다. 로드킬 구간을 지날 때면 내비게이션에서 경고 안내도 나오게 된다. 환경부, 국토교통부, 국립생태원은 5일 교통.. 환경부, 국토교통부, 국립생태원은 5일 교통 사망사고로 번질 수 있는 로드킬 저감 대책을 발표했다...환경부에 따르면 2015년 일반국도 로드킬은 1만1633건에서 2019년 1만7502건으로 50% 넘게 늘었다...환경부는 로드킬 발생 상위 50개 구간을 선정했다...환경부는 2022년까지 50개 구간에 중점적으로 고..박연재 환경부 자연보전정책관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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