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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까지 울산 전 초교서 ‘학교 숲 활용 생태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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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교육청이 학생들의 기후위기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생태 감수성을 높이기 위해 생태교육 활성화에 나선다. 시교육청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1 생태교육 활성화 계획'을 모든 학교에 안내했다고 12일 밝혔다. 우선 모든 초등학교(121개교)에서 내년 2월까지 학교 숲을 활용한 생태교육을 진행한다. 시교육청은 학교당 예산 200만원을 진행한다.. 지속가능한 생태교육 실현을 위한 운영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생태환경교육 연구학교를 운영한다.....환경교육 프로젝트 수업 모델을 개발한다.....환경 체험교실을....환경부 환경교육포털사이트의 학생과 교원을 대상으로 하는 탄소중립 환경교육도 안내할 예정이다..."학교 환경교육을 내실화 해 학생들이 생태 감수성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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