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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도 '중국발 미세먼지'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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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곳 측정 최고치 평소보다 7배 ↑ 황사마스크 착용, 외출 자제해야 오늘 오후 미세먼지 영향권 탈피 서풍을 타고 날아온 중국발 오염물질로 인해 5일 오후 6시 광주지방의 미세먼지 농도가 200㎍/㎥을 넘어섰다. 농도가 점차 낮아지고는 있지만 광주지역은 6일 오전까지 미세먼지 영향권에 들 것으로 보여 호흡기 질환자나 노약자, 어린이는 물론 일반인들도 외출.. ..환경연구원에 따르면 광주지역 7곳(서석동, 농성동, 주월동, 건국동, 두암동, 송정동, 오선동)측정소에서 미세먼지 농도를 측정한 결과 오후 6시 광산구 오선동이 213㎍/㎥를 넘어서..광주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한편, 서울시는 5일 오후 4시를 기해 중국발 오염물질이 안개와 뒤섞여 대기 환경이 악화돼 서울에 사상 첫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발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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