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k 세부 정보
정보 바로가기 : 저수지 준설 빙자 100억대 골재 도둑
저수지 준설 빙자 100억대 골재 도둑[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저수지의 담수량 확보와 수질개선을 위해 시행하고 있는 퇴적토 준설공사를 빙자해 100억원대 골재를 불법으로 채취한 골재채취업자와 뇌물을 받은 전 농어촌공사 지사장 등이 경찰에 붙잡혔다. 전남지방경찰청 지능수사대는 7일 “골재업체 D개발의 실질적 대표 전모(50)씨 등 2명에 대해 골재채취법위반 및 절도 혐의로, D개발과 준설 협약 과정에서 뇌물을 받은.. 저수지 준설 빙자 100억대 골재 도둑 저수지의 담수량 확보와 수질개선을 위해 시행하고 있.. 한편 준설공사가 시행된 저수지는 골재가 다량으로 매장돼 있는 상류 쪽에서 집중적으로 불법 채취돼 흙탕물이 저수지로 다시 방류, 물의 흐름이 막혀 심한 악취와 녹조가 발생하는 등 부작용이 생기자 장성군 삼계 및 삼서면 주민들이 집단으로 민원을 제기하기도 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