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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리는 사람은 계속 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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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미화원 통해 본 세상읽기 폭염 속 골목길 토사물 악취 고통 20년간 불법투기 불변… 꽁초 늘어 “아이들도 배워… 시민의식 낙제점” 마구 버려진 쓰레기와 질펀하게 쏟아진 오물, 깨진 병조각…. 환경미화원들이 매일 아침 마주하는 거리의 실상이다. 27만명이 움직이는 춘천시에서만 매일 종량제봉투(75ℓ) 200여개 분량의 쓰레기가 환경미화원들을 통해 수.. “버리는 사람은 계속 버려...” 환경미화원 통해 본 세상읽기 .. 환경미화원들이 매일 아침 마주하는 거리의 실상이다.....환경미화원 김관수씨가 폭염 속에 .. 환경미화원 홍용표(52)씨가 쓰레기와 함께 버려진 시민의식에 혀를 찼다. .. 빗자루에 묻은 토사물 악취는 환경미화원들의 작업을 더디고 짜증나게 한다. ..수거는 모두 환경미화원들의 몫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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