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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색케이블카 무산]지역발전 위한 대안사업 제시하겠다더니… 빈손으로 온 환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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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의' 발표 직후 도청 방문 “지역 바라는 사업 돕겠다” 원론적인 입장 표명에 그쳐 道 “준다 해도 받을 생각 없다” 속보=환경부가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환경영향평가 부동의 결정(본보 지난 17일자 1·2·3면 보도) 이후 지역발전을 위한 대안사업을 제시하겠다고 밝혔으나 아무런 검토도 없는 사실상의 빈말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환경부는 지난 .. [오색케이블카 무산]지역발전 위한 대안사업 제시하겠다더니… 빈손으로 온 환경부 ..환경부는 지난 16일 부동의 결정 발표 직후 송형근 자연환경정책실장을 강원도청로 보내 배경 및 경위를 설명하려했다.....환경부의 오색케이블카 사업 부동의 결정을 엄중하게 보고 대응에 총력을 기..“현 상황에서는 환경부가 대안사업을 제시해도 받을 생각도 없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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