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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속 인간 마을, 이제 반달곰 마을로[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앵커] 산림을 개발하는 일은 종종 있지만, 생태계 복원을 위해 마을을 없애는 일은 드뭅니다. 그런데 지리산의 한 산골 마을은 반달가슴곰 복원을 위해 철거되는 묘한 운명을 맞게 됐습니다. 보도에 이승윤 기자입니다. [기자] 국립공원인 지리산 노고단에서 내려다보면 산속 한가운데에 작은 섬 같은 마을이 보입니다. 일제강점기 시절 화전민들이 모여 조성.. 지리산 속 인간 마을, 이제 반달곰 마을로 ..[앵커] ..산림을 개발..하지만 1987년 지리산 관광도로가 개통된 뒤 식당, 펜션 등이 생겨나며 주변 환경이 오염되기 시작했습니다. ..앞서 북한산 송추계곡 부근 마을을 철거하고 생태계를 복원하는 사업을 완수한 환경부는 이번 심원마을 철거도 지리산 생태계 복원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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