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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래불사춘'…비 그친 후 기온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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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날짜는 4월에 접어들었지만 봄 기운을 느끼긴 힘든 날씨다. 지난 2일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는 3일 늦은 오후부터 남부지방을 시작으로 그칠 전망이다. 하지만 이후 기온이 뚝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쌀쌀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3일 오전까지 강원도와 충청북도, 경기북부를 중심으로 돌풍을 동반한 다소 많은 비가 .. '춘래불사춘'…비 그친 후 기온 ..'뚝' 이미 날짜는 4월에 접어들었지만 봄 기운을 느끼긴 힘든 날씨다... .. .. .. .. .. ..지난 2일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는 3일 늦은 오후부터 남부지방을 시작으로 그칠 전망이다... 하지만..오후부터는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기온이 내려가고 바람까지 강하게 불어 날씨가 쌀쌀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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