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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조짜리 영주댐 15일부터 방류 결정, 지역 반발 확산[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지난해 경북 영주댐 본댐과 보조댐에 녹조가 발생해 물 색깔이 온통 새파랗다. 내성천보존회 제공 안전성과 환경문제로 가동조차 못 한 영주댐의 담수 방류 결정을 놓고 지역 반발이 거세다. 환경부는 “물을 계속 담아둘 경우 녹조가 심해져 방류가 불가피하다”는 입장이지만 지역에선 “주민 의견을 무시한 일방적인 결정이기 때문에 받아들일 수 없다”고 맞서고 있다... 일부 주민 사이에선 환경부가 담수를 바닥까지 방류한 다음 댐을 철거할 것이란 이야기까지 나돌고 있다.....환경부 장관과 박재현 수자원공사 .. 환경부는 안전성·발전성능·환경변화 문제를 높은 수위 상태에서 종합적으로 평가하고자 지난해 9월 영주댐 담수에 들어갔다...“지역에서 발생하는 모든 피해와 문제는 전적으로 중앙정부(환경부)가 책임져야 한다”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