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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자춘추] 쓰레기를 주우며[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어느덧 100여일이 지났다. 매일 새벽, 집 주변(민락천 변, 의정부시)에서 쓰레기 줍는 봉사를 하고 있다. 오전 5시 반부터 시작되는 쓰레기 줍기는 매립쓰레기와 재활용쓰레기 20 봉투 각각 2개씩 채우는 것으로 마무리된다. 매일 두 시간씩, 양손 가득. 이것도 코로나19의 영향이라고 할 수 있을까. 올봄에는 유독 민락천 산책로에 마스크, 물티슈가 .. 매일 새벽, 집 주변(민락천 변, 의정부시)에서 쓰레기 줍는 봉사를 하고 있다... 오전 5시 반부터 시작되는 쓰레기 줍기는 매립쓰레기와 재활용쓰레기 20 봉투 각각 2개씩 채우는 것으로 마무리된다... 하지만 하루 이틀 계속 이어진 쓰레기 줍기에 이제는 깨끗한 산책길이 되어가고 있다.....쓰레기를 줍기 시작하면서 언제부턴가 마음이 한결 가벼워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