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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화석 '긴꼬리투구새우' 괴산서 발견…청정괴산 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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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괴산군 논에서 집단으로 발견되고 있는 '긴꼬리투구새우'가 화제다. 20일 군에 따르면 긴꼬리투구새우는 칠성·사리·감물·불정면 등 괴산군 전 지역에서 발견되고 있으며 특히, 청천면 삼송리에서 10년째 유기재배를 하고 있는 차기횡(62) 농가포장에서는 대량으로 발견됐다고 밝혔다. 긴꼬리투구새우는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 2급 희귀생물로 '살아있는 화석'.. 살아있는 화..긴꼬리투구새우는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 2급 희귀생물로 ..'살아있는 화석'으로 알려지면서 환경 영향평가 지표 생물로 불린다. ....환경 유기농업의 상징으로도 불리고 있다 .."긴꼬리투구새우의 연이은 발견은 괴산군 생태환경이 매우 청정하다는 것을 의미하는 증거"라며 .."앞으로 자연생태환경보존을 위해 유기농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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