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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영통지서 등이 쓰레기 더미에 파묻히는 바람에 옥살이하던 20대 풀려나[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저장강박 장애를 가진 50대 어머니가 집안에 쓰레기를 1톤이상 쌓아놓고 살아가는 바람에 입영고지서와 법원출석요구서 등이 어디있는지 몰라 '병역법 위반'으로 수감생활을 하던 20대 아들이 주민센터 등의 도움으로 2심에서 집행유예를 받아 풀려났다. 9일 광주 서구 금호 1동 주민센터에 따르면 주민 A(58·여)씨는 저장강박증(호더스 증후군) 장애로 집.. ..쓰레기..그때마다 1t 트럭 한 대, 100ℓ 쓰레기봉투 50장 분량의 쓰레기는 나왔으며 청소후 집안은 다시 쓰레기로 가득찼다. ..형미집행자 검거에 나선 검찰은 지난 4월 6일 오후 9시 40분쯤 쓰레기가 쌓인 집안을 뚫고 들어가 아들을 체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