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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젖줄처럼 사용하는 물인데…" 낙동강 오염 비상[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앵커> 영남권 주민의 식수원인 낙동강이 중금속에 심각하게 오염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근 가뭄으로 드러난 바닥 퇴적물을 검사했더니 카드뮴과 비소 같은 중금속이 검출됐습니다. 송성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안동댐에서 5km 떨어진 낙동강을 하늘에서 내려다봤습니다. 깨끗해야 할 강이 탁한 검푸른 색을 .. "어머니..[이태규/낙동강사랑환경보존회장 ..환경부는 지난해 7월 안동호와 상류 지역의 퇴적물에서 카드뮴과 비소 등 중금속이 검출돼 전국에서 유일하게 ..[김정수 박사/환경안전건강연구소장 ..환경부는 뒤늦게 환경 개선 5개년 로드맵을 수립했지만 오염 정도가 심하고 범위도 워낙 넓어 오염된 흙을 제거하기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