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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도 쌍용양회 폐기물매립장 반대…대책위 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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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출수 피해…시민사회단체 연대해 건립 저지" 　강원 영월군 한반도면 쌍용C＆E(옛 쌍용양회) 폐기물매립장 조성에 반대하는 시민모임이 충북 제천ㆍ단양에 이어 충주에서도 결성됐다. 　충주시농민회 등은 '쌍용양회 산업폐기물매립장 반대 충주대책위원회'를 결성하고 황철선 농민회 회장을 집행위원장으로 선출했다고 11일 밝혔다. 　대책위는 성.. 　강원 영월군 한반도면 쌍용C＆E(옛 쌍용양회) 폐기물매립장 조성에 반대하는 시민모임이 충북 제천ㆍ단양에 이어 충주에서도 결성.."쌍용양회가 충주로 흘러드는 영월 쌍용천 근처에 축구장 25개 규모의 산업폐기물 처리장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며 .."아무리 대단한 기술을 동원해 폐기물매립장을 건립하더라도 석회암반 지대의 온갖 위험요소를 피해가기 힘들다"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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