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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대산면 광역재활용품 선별시설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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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가 대산면에 설치한 광역재활용품 기계화선별 시설이 11일부터 본격 가동하면서 분리배출 모범도시로 부각되고 있다. 시에 따르면 광역재활용품 기계화선별시설 시스템은 수거해 온 재활용품을 호퍼에 투입해 컨베이어를 거쳐 1차 수선별실에서 스티로폼ㆍ유리병ㆍ대형 재활용품을 먼저 선별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발리스틱 선별기로 비닐을 분리 처리한 뒤 자력 .. 그러나 관급봉투에 배출되는 쓰레기를 제외하고 수거해 오는 재활용품에는 재활용이 되지 않은 각종 쓰레기를 비롯 음식물쓰레기, 가전제품 등이 함께 섞어 오는 경우에는 선별시설을 제대로 작동할 수 없다는 점을 주지했다.....쓰레기 처리장에 반입되는 일일 재활용품은 2016년 5.68톤, 2017년 6.09톤, 2018년 9월말 현재 기준 7.07톤으로 매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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