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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 장맛비… 인천 ‘물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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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내린 장맛비로 인천지역 곳곳 주택과 도로 등이 침수되고 가로수가 쓰러지는 등 피해를 입었으며 강풍과 풍랑 등으로 서해도서를 오가는 연락선 운행도 중단됐다. 18일 인천소방안전본부와 인천기상대 등에 따르면 지난 16~18일 지역에는 모두 최고 200㎜ 비가 내려 주택과 도로 30곳이 물에 잠겼고 가로수가 쓰러져 주민들이 인근 고지대로 대피하기도 했.. ‘물난리’ 최근 내린 장맛비로 인천지역 곳곳 주택과 도로 등이 침수되고 가로수가 쓰러지는 등 피해를 입었으며 강풍과 풍랑 등으로 서해도서를 오가는 연락선 운행도 중단됐다. ..연수구 송도동 드림시티빌딩 지하도 침수됐으며 영종ㆍ용유지역 선녀바위 앞 횟집 마당과 도로, 서구 가좌동 한양정밀, 남구 문학동 주영탑스빌, 계양구 효성동 효성프라자 등지도 물에 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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