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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남은음식 재사용 한곳도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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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가족부(이하 복지부)가 전국 음식점의 남은 음식 재사용 실태를 지도.점검한 결과 전북지역에서 적발된 음식점은 한 곳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복지부에 따르면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전국 12만6894개 음식점에 대한 지방자치단체의 현장단속 결과 모두 71개 업소가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적발돼 영업정지 15일의 행정처분을 받았다. 하지만 도.. 도내 남은음식 재사용 한곳도 없어 보건복지가족부(이하 복지부)가 전국 음식점의 남은 음식 재사용 실태를 지도.점검한 결과 전북지역에서 적발된 음식점은 한 곳도.."푸짐한 상차림으로 인한 음식물 쓰레기 증가, 남은 음식 재사용의 악순환을 개선하기 위해 자치단체, 소비자단체 등과 지속적인 지도단속을 벌이겠다"고 밝혔다.<임상훈(axiom@jjan.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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