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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미세먼지 비상경보 발령..플라잉수원 등 야외 탈거리 운행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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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상연 기자 ] 경기 수원시는 앞으로 미세먼지 경보·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되면 플라잉수원·화성어차·자전거택시 등 관내 야외의 탈 거리 운행을 멈추기로 했다. 또 모든 야외프로그램도 운영을 중단하거나 연기한다. 시는 시민의 미세먼지 노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대기오염 경보에 따른 야외 프로그램 운영기준’을 수립하고 지난 14일부터 시행에 돌입했.. 수원시, 미세먼지 비상경.. 어린이·어르신과 같은 건강취약계층과 환경관리원 등 옥외근로자를 위한 마스크보급 확대, 건강취약계층 시설 방문 컨설팅 등 지원정책도 강화한다.....환경자동차 확대, 소규모 대기배출시설 관리, 도시숲 확대조성, 시민참여 125만 나무 심기 사업, 미세먼지 없는 마을 만들기, 취약계층 건강보호대책 등 저감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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