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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출연 연구기관서도 “4대강 등 환경평가 부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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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 살리기를 비롯해 각종 사업의 환경영향평가가 부실하게 이뤄졌다는 정부출연 연구기관의 논문이 나왔다. 그동안 시민·환경단체가 “4대강 환경평가의 내용이 부실하다”고 수차례 밝혀왔지만 정부출연 연구기관이 구체적 수치를 통해 ‘부실평가’를 지적한 것은 처음이다.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전동준 박사는 지난 11일 한국환경영향평가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환경영..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전동준 박사는 지난 11일 한국환경영향평가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환경영향평가 조사업체의 현장조사 실태 및 문제점’이라는 제목의 논문을 발표했다...환경영향평가는 개발·건설사업이 환경파괴를 최소화하도록 사업 착공 전에 실시한다.....환경영향평가를 ..“참고 문헌을 통해 부실하게 환경영향평가가 작성된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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