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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경식이네 지붕 '걱정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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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탄가스 탓 계속 내려앉아 도가정위탁센터 도움 훈훈 `지붕이 무너질까 걱정했는데 앞으로 손자, 손녀들과 안전하게 지낼 수 있을 것 같아 안심이 됩니다.' 강릉시 강동면에서 76세 외할머니와 18세 누나와 함께 살고 있는 경식(14·가명)군은 장마철만 되면 지붕이 혹시 무너지지 않을까 노심초사하며 지냈다. 연탄 보일러를 사용하면서 발생하는 연탄가스.. [강릉]경식이네 지붕 ..'걱정 끝' 연탄가스 탓 계속 내려앉아 ....환경 개선 자금을 지원받아 지난 11, 12일 이틀 동안 지붕개량공사를 진행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후원으로 주거환경이 개선돼 가족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환경에서 생활하는 위탁가정이 있다면 다양한 지원활동을 할 것”이라고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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