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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매립지 등 4곳 전처리시설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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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매립지에 소각이나 매립 이전 단계에서 생활쓰레기를 선별 분리 할 수 있는 시설인 생활폐기물 전처리시설(MBT) 도입이 추진된다. 환경부는 생활폐기물의 단순 소각·매립에서 벗어나 처리방식을 다변화하고 폐기물의 처리량을 최소화하며, 가연성폐기물의 고형연료화 등을 통한 자원회수를 높이기 위해 내년부터 수도권매립지 등 4개지역에 MBT시설 시범사업을 .. 환경부는 지역별로 쓰레기 성상·발열량, 쓰레기 분리배출 실태, 운반거리, 시설 입지 등이 다르므로 각 지역..수도권매립지 MBT 시설 도입 협의를 위해 환경부와 서울시·인천시·경기도,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올해 초부터 시설 설치규모 및 소요예산 분담방안 등에 대해 협의를 가졌으며, 환경부는 지방비분담 등 예산확보가 확실시되면 설계용역에 착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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