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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풍제련소 낙동강오염 제기한 이태규씨[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낙동강 상류에 자리 잡은 봉화 석포 ㈜영풍제련소의 낙동강 수질오염 문제(본지 27일자 5면 보도)를 국회 등에 제기한 이태규(사진·전 안동시의원)씨. 이씨는 지난 7월 25일 봉화에서 200㎜가 넘는 집중호우가 내린 후 낙동강 상류 60여km에서 민물고기들이 집단폐사하자 인근 주민들과 낚시 동호인, 수석인 등 300여명의 서명을 받아 국회와 감사원에.. 영풍제련소 낙동강오염 제기한 이.. 특히 이씨는 2001년 환경부가 의뢰한 용역 결과 낙동강 상류에 수질 자동측정소 설치가 건의됐지만 자동측정망 8곳이 운영되고 있는 임하호 상류로 옮겨진 것에 대한 의혹도 제기했다..."환경부 등 정부차원의 발빠른 현장조사와 실태파악을 통해 낙동강 중금속 오염 문제에 대한 현실성 있는 대책이 마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