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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오색케이블카 결국 백지화[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강원 양양군 서면 오색리와 설악산 끝청(해발 1480m·대청봉 서쪽에 있는 봉우리)을 잇는 총길이 3.5km의 오색케이블카 사업이 사실상 백지화됐다. 환경부가 양양군이 실시한 환경영향평가에 16일 ‘부동의’ 의견을 밝힌 것이다. 환경부는 “케이블카 사업은 더 이상 추진하기 어렵다”며 재추진 가능성에도 선을 그었다. 강원도와 양양군은 강력히 반발하고 있다.. 환경부가 양양군이 실시한 환경영향평가에 16일 .. 그러나 5월 양양군이 보완 제출한 환경영향평가서에 담긴 보호 대책은 미흡했다는 것이 환경부 설명이다...“적폐 몰이의 연장선상에서 진행된 환경영향평가 결과를 거부한다”고 밝혔다.....환경.. 환경영향평가법에 따라 양양군은 90일 이내에 이의 신청을 할 수 있지만 환경부의 결정 번복은 어려워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