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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지시 후 쓰레기山 60% 처리… 아직 48만t 남았다[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3일 충남 부여군 초촌면 폐공장 부지에는 축구 경기장(7500㎡)만 한 쓰레기산이 자리하고 있었다. 2017년 3월부터 전국 곳곳에서 발생한 폐비닐, 폐플라스틱 등 불법 폐기물 3만t이 켜켜이 쌓인 것이다. 높이는 8~9m에 달했다. 여기저기에 빈 페트병, 찢어진 천막, 주름관 따위가 어지러이 널브러져 있었다. 부여군 주민들이 "빨리 치워달라"고 2년째.. "환경부가 연내 처리를 약속한 것으로 알고 있지만 불가능할 것 같다"며 ..환경부가 3일 연내 완료를 약속했던 불법·방치 폐기물 처리 시한을 내년 상반기로 연장한다고 발표했다...환경부는 가장 먼저 추가경정예산(추경) 통과가 지연된 것을 원인으로 꼽았다.....환경부가) 연말까지 전량 처리하.. 신보라 자유한국당 의원은 지난 10월 환경부 국정감사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