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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릭’은 발생 드문 ‘도넛 태풍’…북상해도 안 약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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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 태풍은 경로가 한반도에 위협적인 데다 그 위력 또한 막강한데요. 특히 '솔릭'은 중심의 구조가 매우 탄탄한 이른바 '도넛 태풍'이어서 북상해도 세력이 크게 약해지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보도에 이정훈 기상전문기자입니다. [리포트] 야자수가 휘청일 정도로 거센 비바람이 몰아칩니다. 어제 오후 태풍 솔릭이 스쳐 지난 일.. 이번 태풍은 경로가 한반도에 위협적인 데다 그 위력 또한 막강한데요. ..'도넛 태풍'이어서 북상해도 세력이 크게 약해지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 어제 오후 태풍 솔릭이 스쳐 지난 일본 아마미 섬의 모습입니다. .. 비슷한 시각, 우주 정거장에서도 태풍의 위력이 드러납니다. ..'도넛 태풍'이라 불리는데, 발생 확률은 1~3퍼센트에 불과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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