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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샴푸 덜어서 살게요"… 돈·환경 다 잡겠다는 화장품 소분[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고객님이 담아온 수분크림은 1g당 30원입니다. 총 262g으로 7860원 나왔습니다." 제로 웨이스트(Zero Waste) 샵을 표방한 '알맹상점'에서 흔히 들을 수 있는 말이다. 이 가게는 지난해 6월 서울 마포구 망원동에서 "껍데기는 가고 알맹이만 오라"는 문구를 내걸고 문을 열었다. 여기에선 말 그대로 포장이 없는 화장품 '알맹이'만 판매한다... "샴푸 덜어서 살게요"… 돈·환경 다 잡겠다는 화장품 소분 .. 여기서 쓰는 용기는 친환경 코코넛 껍질을 활용했고, 재활용도 가능하다..."러쉬(lush) 같은 친환경 브랜드를 주로 썼는데, 소분이 되는 새로운 제품을 사봤다... 다만 환경단체 등에선 소분·리필용기 안전성에 대한 우려도 나온다... 정미란 환경운동연합 생활환경국장은 ....환경전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