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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운동이란 용어를 생태정의운동으로”[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인간중심적 표현인 ‘환경운동’ 대신 ‘생태계 일원으로 하나님의 창조 섭리에 순종한다’는 의미를 담은 ‘생태정의운동’이란 용어를 사용합시다.” 이진형 기독교환경운동연대(기환연) 사무총장이 5일 서울 종로구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소강당에서 열린 ‘2017년 기독교환경회의’에서 한 제안이다. ‘기독교 환경운동과 시대의 소명’을 주제로 열린 행사에서.. ‘2018년 기독교환경운동의 과제’를 주제로 강의한 이 사무총장은 ..‘기독교환경회의’에 모든 교단·교계기관이 적극 참여할 것을 주문했다... 교계뿐 아니라 내년 정부의 환경정책 방향과 시민사회의 환경운동 과제를 논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윤순진 서울대 환경대학원 교수는 정부의 환경정책을 설명하며 환경운동에 있어 종교인의 역할을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