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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암물질 다이옥신 초과배출 시설 전남 최다…완도 소각시설 90배 넘어[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1급 발암물질인 다이옥신 배출 기준치를 초과한 시설이 전남에서 가장 많이 적발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장철민 의원이 환경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폐기물 소각장 등 다이옥신 배출 시설 1,092곳 가운데 표본추출 방식으로 선정된 140곳을 점검한 결과 18곳에서 법정 기준치를 초과한 다이옥신..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장철민 의원이 환경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 이와 관련해 장 의원은 환경부의 점검 시스템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환경부 산하 기관 국정감사에서 .."시설에서 자가 점검을 해 결과를 환경부에 보고하게 돼 있지만, 초과 배출을 보고한 사업장은 최근 5년간 단 한 곳도 없다"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