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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기후변화 해결 못하면 인천은 물 아래로 가라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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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인천은 이번 세기말 물 아래로 가라앉을 것이다.”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은 8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적응주간’ 개회식에서 기조연설을 통해 “기후변화는 다음 세대에 넘길 문제가 아닌데 우리는 마치 지구가 두 개인 것처럼 안일하게 행동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유엔 사무총장으.. 반기문 ..“기후변화 해결 못하면 인천은 물 아래로 가라앉..“우리의 미래 세대가 1000년, 1만년 후에도 자연과 조화롭게 살 수 있는 환경을 우리가 물려줘야 하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미세먼지 해결을 통해 지구가 환경적으로 지속가능한 세상이 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환경부와 손잡고 세계 최초의 주간 행사를 한국에서 개최하기로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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