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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학교의 동막천 살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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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중ㆍ고 통합형 대안학교로 주목받고 있는 성남시 분당의 ‘이우학교’ 학생과 교사, 학부모들이 지역 주민과 함께 학교 앞 동막천 살리기에 나섰다. 동막천은 광교산 골짜기에서 시작해 이우학교 앞을 지나 분당 탄천으로 흘러드는 작은 하천이다. 27일 이우학교에 따르면 이우학교는 유역 난개발로 갈수록 오염되고 있는 동막천 상류 낙생저수지에 골프연습장이 들.. 이들은 특히 안양천ㆍ양재천 살기기 사례를 배우려고 환경전문가들을 초청하는가 하면 일부 학생들은 민간연구소를 찾아 생태학강의를 듣고 있다... 이우학교는 앞으로 학생과 교사는 물론 학부모,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NGO를 만들어 활동하는 한편 숯내지킴이 청소년단 등 지역 환경단체와 연대.. 또 오는 7~8월경에는 자치단체 환경정책에 반영시키는 것을 목표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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