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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불산사고 대응에 잇단 판단착오[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경북 구미의 불산가스 누출사고와 관련해 환경부와 국립환경과학원이 제대로 대처하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 11일 구미시와 환경당국 등에 따르면 대구환경청은 지난달 27일 오후 3시43분 사고가 발생하자 오후 7시50분에 경계경보를 발령하고 오후 9시30분 심각단계로 격상했다. 그러나 대구환경청이 사고 수습을 전담한 구미시에 공문을 보낸 시각은 오후 1.. 환경부, 불산사고 대응에 잇단 판단착오 경북 구미의 불산가스 누출사고와 관련해 환경부와 국립환경과학원이 제대로 대처하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 ....환경청이 사고 수습..환경부와 대구환경청은 다음날 오전 3시30분에 심각단계를 해제한다고 구미시에 통보했다...‘환경과학원이 구미시에 7회에 걸쳐 소석회 살포를 요청했다’고 보도했으나 사실이 아니다”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