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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노트]녹조에 몸사리는 경남도[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낙동강과 영산강·금강·한강 등 4대 강 전체에 유례없는 녹조가 발생해 국민의 식수를 위협했지만, 대응 방식은 자치단체마다 달랐다. 경남도 태도는 강 건너 불구경이었다. 서울시와 경기도는 식수원인 한강과 팔당댐에 녹조가 발생하자 황토 살포는 물론 조류경보제 기관별 운영 매뉴얼 조정·고도처리시설 설치 비용 지원·국가 재난에 녹조 포함 등을 정부에 건의하.. [취재노트]녹조에 몸사리는 경남도 낙동강과 영산강·금강·한강 등 4대 강 전체에 유례없는 녹조가 발생해 국민의 식수를 위협했지만, 대응 방식은 자치단체마다 달랐다..반면 경남도는 6월 말부터 도민 식수원인 창원본포취수장과 함안칠서정수장에서 심각한 녹조 현상이 확인된 이후 환경·시민단체가 식수 안전성 대책을 요구했지만 묵묵부답이었다...지역 환경단체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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