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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예측에도...이안류 예보 '쉬쉬' 왜?[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해안으로 밀려오던 파도가 갑자기 바다 쪽으로 빠져나가면 피서객들은 그냥 휩쓸릴 수밖에 없습니다. 이걸 '이안류'라고 하는데 어찌 된 일인지 현재 이안류 예보는 전혀 공개되지 않고 있습니다.박세용 기자가 취재했습니다.지난해 부산 해운대, 물놀이를 즐기던 140여 명이 먼바다로 휩쓸려 나갑니다.아무리 헤엄쳐도 속수무책입니다.파도가 해저 암초 위를 지날 땐 .. ..물놀이를 즐기던 140여 명이 먼바다로 휩쓸려 나갑니다.아무리 헤엄쳐도 속수무책입니다.파도가 해저 암초 위를 지날 땐 높이가 높아지는데 이 파도가 해변에 부서진 뒤 좌우로 빠르게 빠져나갈 때 이안류가 생깁니다.기상청은 인명 피해를 막기 위해 지난 3년간 예보 시스템을 준비해왔고, 이날도 이안류를 주의해야 한다는 예측이 나왔었습니다.[이정렬/성균관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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