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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환경부가 심사 서류 대신 작성..."지인이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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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환경부 채용 특혜 의혹과 관련해, 앞서 환경부가 특정 후보자에게 면접 자료를 미리 줬다는 의혹이 제기됐는데요. YTN 취재 결과, 서류 심사를 받아야 할 문서까지 환경부 공무원이 대신 써준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권남기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지난 2017년 말 이뤄진 환경부 산하기관의 이사장 모집 공고입니다. A4용지 5장 내외의 .. ..환경..환경부 채용 특혜 의혹과 관련해, 앞서 환경부가 특정 후보자에게 면접 자료를 미리 줬다는 의혹이 제기됐는데요. ..지난 2017년 말 이뤄진 환경부 산하기관의 이사장 모집 공고입니다. ..해당 후보자가 계획서를 쓴 뒤, 환경부 공무원이 마치 논술 선생님처럼 첨삭을 해준 겁니다. ....환경부 장관의 영장 기각 사유를 두고 논란이 일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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