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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환경부 '그린시티' 선정 대통령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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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 터널·시민참여형 생태하천 개선 주민 문화공간 등 조성 환경정책 인정 부천시가 도시 환경문제에 초점을 맞춰 하수 터널, 시민참여형 자연 생태하천, 폐소각장을 활용한 주민 문화공간 등을 조성한 환경정책을 인정받아 16일 환경부로부터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환경부는 이날 오후 부천시청에서 열린 '2018년 제8회 그린시티 선정 시상식'에서 부.. 국무총리상은 충남 논산시와 서울 도봉구, 환경부 장관상은 제주시, 강원 삼척시, 울산 울주군에 돌아갔다...'그린시티'는 환경관리가 우수한 지자체를 시상, 환경친화적인 지방행정을 확산시키는 사업으로 2004년부터 2년마다 시상하고 있다.....환경부는 그린시티로 선정된 지자체의 환경시책 우수사례집을 배포하는 등 적극 홍보에 나서 그린시티 선정 지자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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