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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 쓰레기 더미... 악취 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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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개천에선 어둠 이외엔 희망을 찾아볼 수 없었다.”수원복개천은 문화도시 수원의 어두운 모습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다.복개 10년만에 제모습을 드러낸 매향교∼지동교 지하는 한 마디로 암흑 그 자체다. 이곳에 암장된 수원 성곽의 일부인 남수문터의 원형은 더 이상 찾을 수 없었다.장마비가 극심했던 22일 오후 2시 40분, 취재진이 도착한 지동교 아래는 시.. 곳곳 쓰레기 더미..... 악취 진동 ..“복개천에선 어둠 이외엔 희망을 찾아볼 수 없었다.”수원복....쓰레기 등이 쌓여 있었다... 장대비로 인해 수원천에 휩쓸려간 쓰레기 양이 만만치 않았음을 반증해 줬다...“월드컵을 맞아 대대적인 청소를 한 데다 매달 공무원들과 공공근로자들이 복개천의 쓰레기 수거 등의 복개천 정비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중”이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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