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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의 상징' 노루, 이제는 포획 대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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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ＡＮＣ▶ 이달부터 한라산 해발 400미터 아래에서 노루 사냥이 허용됐습니다. 노루가 농작물에 피해를 입혀서 잡도록 한 건데, 부작용 우려도 커보입니다. 권혁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ＶＣＲ▶ 해발 160미터 중산간. 엽사를 태운 차량들이 조용히 이동합니다. 풀숲에서 발견된 노루. 산탄총에 맞은 노루는 제자리를 맴돌다 곧 쓰러집니다. 총기 반출이 시작된.. '한라산의 상징' 노루, 이제는 포획 대상으로 ..◀ＡＮＣ▶ 이달부터 한라산 해발 400미터 아래에서 노루 사냥이 허용됐습니다... 노루가 농작물에 피해를 입혀서 잡도록 한 건데, 부작용 우려도 커보입니다... 권혁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ＶＣＲ▶ 해발 160미터 중산간... 엽사를 태운 차량들이 조용히..◀ＩＮＴ▶ 김봉주/제주시 환경관리담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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