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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호 바닥 '죽음의 뻘'[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2020년 12월 이후 해수유통량을 늘린 지 10개월이 지났지만, 호수 밑바닥의 퇴적토는 썩어서 심한 악취를 풍기고 있다. 수심 4m 아래에는 어떤 생물도 살 수 없는 '데드존'(Dead Zone) 상태다." 새만금시민생태조사단 오동필 공동단장의 말이다. 오 단장은 "환경부가 지금까지 4조원을 들여서 새만금호 수질개선을 하고 있지만 효과가 .. 새만금호 바닥 ..'죽음의 뻘'.."환경부가 지금까지 4조원을 들여서 새만금호 수질개선을 하고 있지만 효과가 거의 나타나지 않는 이유는 바닥층은 염분농도가 높은 바닷물, 위는 염분농도가 낮은 민물로 성층화돼 순환이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이라고 말했다...정부는 새만금을 친환경적으로 개발하겠다고 밝히고 있지만 사실은 비참한 죽음의 호수를 만들었을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