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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읍 월영습지, 습지보호지역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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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읍시 쌍암동에 위치한 월영습지가 지역주민 주도로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됐다. 환경부는 월영습지 37만4960㎡를 '습지보전법'에 따른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한다고 24일 고시했다. 월영습지는 2011년 국립환경과학원 산하 국립습지센터가 실시한 전국 습지조사에서 처음 발견됐다. 동·식물 서식실태와 습지기능 등에 대한 정밀 조사결과 '.. 월영습지는 2011년 국립환경과학원 산하 국립습지센터가 실시한 전국 습지조사에서 처음 발견됐다.....환경부는 전했다...한편 환경부는 월영습지에 대한 습지보전관리계획을 수립해 습지생태계 조사 및 관찰과 함께 생태탐방로 등을 설치할 계획이다.....환경청, 지역주민 등과 협력하여 정읍사 오솔길, 내장산 국립공원 등 주변 생태·문화자원과 연계한 생태관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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