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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인천 호우주의→경보 상향… 공무원 비상근무 체제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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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역에 호우경보가 발효된 9일 인천시 부평구 굴포천 수위가 높아지며 산책가 통제되고 있다. 윤상순기자지난달부터 계속된 집중호우로 주말 인천에 호우경보가 발효된 가운데 인천시가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했다. 시는 지난 8일 인천 전역에 내려진 호우주의보가 호우경보로 격상됨에 따라 같은 날 오후 6시를 기준으로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지대본) 2단계를 발령.. 윤상순기자지난달부터 계속된 집중호우로 주말 인천에 호우경보가 발효된 가운데 인천시가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했다... 9일에는 행정안전부 장관 주재로 집중호우 대처 및 피해상황 긴급회의를 개최했다...시민들에게는 안전 안내 문자를 통해 인천 전역 집중호우로 산사태 위기경보가 심각단계임을 알리고 인근 주민들은 유사시 신속하게 대피할 것을 당부했다.....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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