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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삶]올무-덫 수거 앞장 백두대간보전회 김원기 회장[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동물이 잡힐 때까지 ‘죽음의 입’을 벌리고 있는 올무와 덫이 산에 남아 있는 한, 백두대간은 죽음의 능선에 불과합니다.” 94년 가을, 백두대간 강원 동해시 두타산의 7분 능선. 너구리 한 마리가 올무에 가슴이 걸려 발버둥치고 있었다. 며칠이나 몸부림을 쳤는지 거품을 물고 탈진한 모습이었다. 마침 산을 올라가던 백두대간보전회 김원기(金元起·49.. [사람과 삶]올무-덫 수거 앞장 백두대간보전회 김원기 회장 ..“동물이 잡힐 때까지 ..‘죽음의 입’을 벌리고 있는 올무와 덫이.. 그해 4월, 동해시 청옥산에서 백두대간보전회의 한 회원이 천연기념물 329호 가슴반달곰의 발자국을 발견하면서 녹색연합 등 환경단체들이 동참한 것... 그러나 이 일은 덜 화려하고 직접 몸으로 뛰어야 하는 힘든 환경운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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