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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대책도 좋다지만 환경과 대기질은? GTX-A, ‘민원철’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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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신도시의 교통 대책으로 만들어지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A 노선이 공사 과정에서 ‘민원철’이 될 것으로 보인다. 미세먼지를 뿜어내는 환기구가 도심 곳곳에 배치되는 등 각종 환경 문제가 제기되는데도 먼저 삽부터 뜨려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환경회의와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24일 “국토교통부가 GTX-A 노선을 연내 착공하겠다고 공언하고, 환.. ..환경부는 이에 맞춰 환경영향평가를 졸속으로 통과시키려 하고.. 이에 맞춰 환경부도 서둘러 환경영향평가를 마무리지으려 하고 있다...“환경부에선 4대강 사업으로 떨어진 환경영향평가의 신뢰성을 회복한다고 하더니 다시 국토부의 2중대를 자처하려 하고 있다”면서 ..“환경 영향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사업이 추진되도록 국토부에 의견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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