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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 군 작전로에 생태탐방길 두 개 연다[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사향노루·삵·산양 등 멸종위기종을 비롯해 모두 2710종의 동식물이 서식하는 생태계 보고(寶庫)이자 세계 유일의 분단 현장인 DMZ(비무장지대)가 생태·평화공원으로 다시 태어난다. 환경부는 5일 생태계가 우수하고 DMZ의 상징성을 대표할 수 있는 강원도 철원군 김화읍 생창리 일대에서 생태·평화공원 조성작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강원도와 철원.. ..환경부는 또 잦은 산불로 식생이 훼손된 십자탑 코스 주변 지역에 엉겅퀴·구절초·쑥부쟁이·용담 등 우리 꽃 종자를 파종하는 복원사업도 진행할 예정이다. 유영숙 환경부 장관과 한기호 국회의원, 윤완선 육군 3사단장, 정호조 철원군수, 이경순 누브티스(디자인회사) 대표는 지난 3일 지역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용왕보에서 생태·평화공원 조성사업 기념식을 열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