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k 세부 정보
정보 바로가기 : 안동호 쇠제비갈매기, 인공 모래섬에 둥지 틀어
안동호 쇠제비갈매기, 인공 모래섬에 둥지 틀어[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지난 2013년이후 경북 안동에 있는 안동호(湖) 내 모래섬(일명 쇠제비섬)에 6년 연속 찾아온 멸종위기종인 쇠제비갈매기의 새로운 서식처가 만들어졌다. 안동시는 지난해 봉화, 태백 등 안동호 상류 지방에 많은 비가 내려 수위가 상승해 기존 쇠제비갈매기 서식지인 모래섬(길이 100m, 폭 20m)이 물에 잠겨 고민 끝에 수면 위에 인공 모래섬을 만.. 이처럼 바닷새인 쇠제비갈매기가 내륙지방인 안동호를 찾는 이유는 빙어 등 풍부한 먹이와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고 오염되지 않은 천혜의 자연환경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또 쇠제비갈매기 실제 소리를 내는 음향장치를 주기적으로 틀어 낯선 환경에 경계하는 것을 방지했다.....환경 변화로 해마다 개체 수가 줄다가 몇년전부터 자취를 감추면서 현재 낙동강 유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