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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민 "감염병이 미세먼지 보다 더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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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 서울시민은 ‘미세먼지’ 보다 ‘감염병’을 더 위험하다고 생각했고 삶의 질에도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지목했다. 29일 서울시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보건환경 인식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여론조사 전문 기관을 통해 서울시민과 보건환경 분야 전문가를 대상으로 11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달간 온라인으로.. ‘보건환경 인식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보건환경 위험 요인 7가지 중 얼마나 위험하다고 생각하는지에 대한 설문 결과 ..환경 위험 요인 8가지 중에서는 .. 건강상의 피해를 본 경험도 보건환경 통합 조사 결과와 동일하게 ..평소 보건환경 문제에 대한 관심도는 전반적으로 .. 보건환경 측면에 있어서 삶의 만족도는 ..신용승 서울특별시보건환경연구원장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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