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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상) 죽산보 개방 영산강 생태복원 계기 삼아야[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영산강 죽산보가 1일 개방돼 갇혀있던 물이 하류로 흘러 내렸다. 영산강유역환경청은 이날 죽산보 수문을 열고 농업용수 공급 장애와 지하수 수위 저하 등에 따른 농민피해를 우려해 3.5m인 현재 관리수위를 양수제약수위인 2.5m까지 낮추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명박 정권은 영산강을 비롯한 한강, 낙동강, 금강 등 4대강 중간 중간에 죽산보 등 16개보를 설치.. 영산강환경청은 필요할 때마다 수문을 닫고 열기를 반복하며 수위가 2.5m를 유지하도록 조절할 계획.. 영산강환경청은 수자원공사 등 관계기관과 합동 현장조사로 보 개방 효과를 분석하고 평가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영산강환경청은 죽산보 개방으로 영산강 수위가 일시적으로 올라가는데 따른 하류 지역 시설물 피해나 낚시객 안전사고 주의 등을 당부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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