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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어쩌다 ‘기후 악당’이 되었나[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올 것이 왔다. 장마가 끝나자마자 무더위가 덮칠 것이라는 기상청의 예보다. 해마다 이맘때면 내 마음 속에선 한 가지 갈등이 생긴다. “이제라도 에어컨을 살 것인가, 말 것인가?” 무등산 자락에 자리한 데다 동향(東向)인 우리 아파트는 또한 고층이어서 제법 시원한 편이다. ‘땡볕 아래서도 사흘 동안 서 마지기 피사리만 하면 더위를 모른다’는 옛말처럼, 과.. 우리는 어쩌다 ..‘기후 악당’이 되었나 올 것이 왔다... 장마가 끝나자마자 무더위가 덮칠 것이라는 기상청의 예보다... 해마다 이맘때면 내 마음 속에선 한 가지 갈등이 생긴다... ..“이제라도 에.. 환경부가 집계한 2017년 우리나라의 온실가스 배출량은 역대 최다인 7억 914만 톤으로, 세계 7위 수준이다... 환경단체들은 정부가 최근 발표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