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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 외면? 지난해 서울 대기오염물질 40% 급증[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지난해 전국 대부분 사업장에서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을 크게 감축했지만 유독 서울에서만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이 전년 대비 40%나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2050 탄소중립을 추진하는 정부 정책과 엇박자를 내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환경부는 굴뚝 자동측정기기(TMS)가 부착된 전국 648개 대형사업장이 지난해 배출한 대기오염물질은 20만5091t.. 탄소..환경부는 굴뚝 자동측정기기(TMS)가 부착된 전국 648개 대형사업장이 지난해 배출한 대기오염물질은 20만5091t으로 2019년 대비 26.1%(7만2604t) 감소했다고 11일 밝혔다... 김승희 환경부 대기환경정책관은 ..“환경부 정책과 대형 사업장의 적극적인 감축 노력으로 대기오염물질이 지속 감축하고 있다”고 자평했다...환경부 관계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