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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읽기] 미쳐가는 세상에서 깨춤을 추고 /구영기[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결국 또 휴대전화를 바꿨다. 아직 충분히 잘 쓸 수 있는데 말이다. 어디 탈이 난 것도 아니고 늘 쓰는 앱이나 씀씀이에 문제가 생긴 것도 아니다. 전화기 액정이 깨졌거나 긁혀 싫증이 난 건 더더욱 아니다. 앞으로도 한참 더 쓸 수 있는 말짱한 전화기를 버렸다. 왜? 약정기간이 지나자 대리점 젊은이가 수시로 전화를 해댔다. 딱 잘라 거절했어야 하는데 모.. [세상읽기] 미쳐가는 세상에서 깨춤을 추고 ../구영기 결국 또 휴대전화를 바꿨다... 아직 충분히 잘 쓸 수 있는데 말이다... 어디 탈이 난 것도 아니고 늘 쓰는 앱이나 씀씀이에 문제가 생긴 것도 아니다... 전화기 액정이 깨졌거나 긁혀 싫증.. 지금 말도 안 되게 싼 중국산 제품이 쉽게 가져다 주는 행복은 그저 가볍고 금방 쓰레기가 되어 버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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