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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 7월부터 100ℓ쓰레기봉투 폐지하고 75ℓ 제작·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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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동구는 환경공무직의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해 7월부터 100ℓ쓰레기봉투 제작을 중단하고 75ℓ 쓰레기봉투를 제작해 공급한다고 21일 밝혔다. 　그동안 100ℓ 쓰레기봉투의 무게상한은 25㎏이지만, 눌러담기, 붙여담기 등으로 그 무게가 30~40㎏에 육박해 수거하는 환경공무직의 근골격계 질환 등 안전사고를 일으키는 원인 중 하나로 지적돼 왔.. 　울산 동구는 환경공무직의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해 7월부터 100ℓ쓰레기봉투 제작을 중단하고 75ℓ 쓰레기봉투를 제작해 공급한다고 21일 밝혔다.....환경공무직의 근골격계 질환 등 안전사고를 일으키는 원인 ..“쾌적한 도시 환경을 위해 힘써 일하는 환경공무직의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할 뿐만 아니라 생활폐기물 감량 효과도 누릴 수 있는 계기”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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